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예금에 가입하여 구입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분양할 때는 필요하기 때문에 1순위에 지정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1순위 조건이 되고 가입하는지와 꼭 숙지해야 할 주의사항까지 아래에서 숙지하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1순위 방법 [확인하기]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1순위 조건으로는 민영주택 혹은 국민주택이냐 뿐만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 규모, 과밀지구, 농어촌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선 국민/민간주택, 지역, 주택규모 등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 조건에서 1순위를 하기 위해서는 ‘금액’과 ‘횟수’를 충족해야 합니다.
- 24개월 이상(24회) 월 10만원 이상을 납입
- 주택청약통장 1500만원(입금액) 이상 유리
1순위 조건은 신청하시는 지역과 아파트 규모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나온 세부 조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1순위 통장을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집을 장만하려는 분들이 향후에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개설하는 특별 저축 통장입니다.
이것은 일반 저축 계좌와 달리 청약특례 규정이 적용돼 지속적으로 저축하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난 후 계좌를 해지했다면 이후에 다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1순위 상세조건
민영주택 혹은 국민주택 조건이 다르고 청약하려는 아파트 규모에 따라서도 조건이 달라집니다.
먼저 공통적인 반영 조건들을 설정해두고 주택유형별과 면적별 그리고 지역별에 맞게 세부내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공통조건
매달 최소 20,000원 ~ 최대 500,000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납입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부동산 기준으로 월납입금액은 납입 날짜에 12회 이상 납입해야 가능합니다.
원하는 곳이 투기 및 청약과열지구 지역이라면 24회에 걸쳐 납입해야 가능합니다.
기타 다른 지역의 경우는 6회 이상(완화되었음) 납입하는 것이 1순위 조건입니다.
최소 금액과 횟수를 충족하시면 청약을 희망하는 아파트의 면적이 40㎡ 이하인 경우 본인이 납입한 횟수 순으로 우선순위가 부여됩니다. 면적이 40㎡를 넘을 경우 납입한 금액이 높은 분들을 우선순위를 부여합니다.
- 국민주택
매달 납입 금액은 2만원부터 50만원 안에서 원하는만큼 할 수 있지만 국민주택의 경우 1회 납입으로 인정되는 금액이 10만 원입니다. (최대)
그러므로 10만원을 하신 분과 50만 원을 하신 분의 우선순위는 같습니다.
하지만 2만원을 하신 분과 10만원을 하신 분의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40㎡ 면적이 초과 아파트는 금액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총 24회에 걸쳐 각 10만원 이상(투기과열지구/청약지구 기준)을 납부하면 1순위가 됩니다.
- 민영주택
예치기준금액은 가입 계좌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민영주택의 경우 아파트 청약 때마다 일정 금액 이상 통장에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예치기준금액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시불로 입금 가능하며, 청약 공고일 정해진 날짜까지 입금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청약통장 가입(최소금액 2만원) > 공고일 바로 전에 예치기준금액 전부를 한 번에 입금해도 괜찮습니다.
※ 납입시 6회, 12회, 24회 등 횟수를 지역에 따라 충족해야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치기준 금액
신청하시는 지역과 평형 수에 따라 다르며 예치기준금액은 지역별, 평형별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대 입금액 1,500만원)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이용 시 주의사항
- 해당 통장의 목적은 주택구입을 위해 개설되었으므로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은 불가합니다.
- 저축하는 기간 동안 금액에 대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계획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후에 인출하게 되면 그 금액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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