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최대 330만원 지원

많은 저소득 가구들이 반복되는 에너지 사용 비용에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방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시고 신청하신다면 최대 330만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칩중하시기 바랍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이란?

정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이 제도는 보일러 교체, 단열공사, 바닥공사, 절전가전, 창호공사 등으로 사용자 환경 개선과 불필요한 소비를 줄임으로써, 사회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포근한 겨울과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오프라인
복지로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련된 다른 사이트)
한국 에너지재단 (1670-7653) 문의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상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및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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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절차

  • 1.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 2. 시군구 및 희망복지지원단
  • 3. 신청 후 시공업체의 현장점검
  • 4. 가정의 사정에 맞는 지원내역 협의
  • 5. 지원신청서, 주택소유주 동의서(필수)
  • 6. 최종 승인
  • 7. 물품지원 및 시공 확인서 제출
  • 8. 현장점검 과 만족도 조사
  • 9. A/S요청 / 하자보증이행기간 : 도움을 받고 완료된 날부터 1년 (보일러의 경우 3년)


지원대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3만1천여 가구,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90개소


지원내용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한 가정 평균 243만 원 이내, 시설당 최대 1100만 원 이내지만 예산이 소진된다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사용 환경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난방지원)비효율적인 벽체, 창호, 보일러 교체 등 효율화 공사
34,000가구 x 평균 243만원 (최대 330만원)
190개 사회복지관 x 1,100만원 미만
단열공사 : 단열성능을 갖춘 자재를 벽체 및 천장에 설치하여 열손실 및 누수를 차단
창호공사 : 창호의 노후 또는 뒤틀림으로 단열성능이 저하된 창호 및 출입문 교체, 방풍차단기 설치
바닥공사 : 보일러 미설치 또는 배관 고장 시 보일러 설치 및 지지
(냉방지원)폭염에 대비한 냉방복지 재고를 위한 해당 가정의 고효율 에어컨 보급 및 설치
15,000가구 x 평균 750,000원
에어컨 : 폭염 대비 전기세가 절감되는 벽걸이 에어컨 설치
(제조기준 8년 이상 고장 또는 노후화된 경우 사용가능)


환경과 건강에 기대되는 영향

해당 제도로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공기의 질 개선이 좋아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창문과 문틈 사이로 외부 공기가 들어와 실내 공기질을 안좋게 만드는데 이 부분을 개선하여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집 안의 공기가 향상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미래의 에너지 사용과 환경 보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보존하고 지속적으로 쓸 수 있게 절약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유한한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의 핵심입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