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실태조사 결과 결혼이민자 5세 미만의 아이를 키울 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고 6세 이상의 아이를 키울 때 학습지도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취학률은 일반인보다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에 자존감과 자존감도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해당 가정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기초학습 및 상담 진로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이란?
해당 자녀들이 학교가 어렵지 않고 적응하며 융화될 수 있도록 각 단계에 맞게 맞춤으로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방과 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도와줍니다. 심리진로컨설팅은 해당 가정의 학령기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진로기획을 제공합니다.
신청방법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자신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 후 관련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 전화문의 |
| 다누리 접속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필요한 문서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등록증 등 서류입니다. |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다누리 콜센터 1577-1366 으로 문의하면 365일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
> 저소득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신청방법
지원대상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기초학습 및 상담 진로컨설팅의 대상은 입학 전후 자녀와 만 7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아이입니다. (다문화가족은 한국인과 외국인 또는 국적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형성된 가족을 말합니다.)
기본학습 : 방과후 해당 가정의 자녀
심리 및 진로컨설팅 : 만 7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아이들
위의 내용 중에 가족이 포함된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지원내용
| 기초학습 | 방과후 독서, 글쓰기, 셈하기 등 기초교육을 합니다. |
| 심리 및 진로컨설팅 | 학령기 및 청소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심리상담 및 전문적인 진로기획 컨설팅을 폭넓게 돕고 있습니다. |
| 양육비 | 저소득층 청소년 집에 자녀 1인당 월 35만원의 양육비를 제공합니다. |
| 자립 패키지 | 자립의지가 있는 만 25세 이상의 젊은 한부모 또는 미혼모/아버지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상담/정서, 취업/교육 등 |
| 자립촉진수당 | 교육과 취업 등 자립활동 진행하는 가정에 대한 자립촉진수당 월 10만원 |
